[뉴스1 PICK]부산 해수욕장 개장 앞두고 인명구조 훈련 돌입…'피서객 안전 이상무'
해운대·송정 21일, 광안리·다대포·송도·일광·임랑 7월 1일 개장
- 임세영 기자, 윤일지 기자
(서울=뉴스1) 임세영 윤일지 기자 = 부산해경과 서프구조대가 19일 부산 해운대구 송정해수욕장에서 해수욕장 개장에 대비해 인명구조 훈련을 하고 있다.
이날 훈련은 피서객이 물놀이 중 이안류나 돌풍 등으로 먼바다로 떠내려가는 상황을 가정한 구조훈련이 진행됐다.
부산 지역 해수욕장 중 해운대·송정해수욕장은 오는 21일 개장하고, 광안리·송도·다대포·일광·임랑해수욕장은 내달 1일부터 피서객을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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