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기획위 업무보고에 부채 탕감안 등 '공약이행계획' 보고 상환능력 없을 경우 선별 감면…재기지원 연계도 검토
내수 경기 침체 장기화로 인해 숙박·음식점업 대출 잔액이 처음으로 90조 원을 넘어서면서 소상공인 위기가 깊어지고 있다. 2025.6.12/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내수 경기 침체 장기화로 인해 숙박·음식점업 대출 잔액이 처음으로 90조 원을 넘어서면서 소상공인 위기가 깊어지고 있다. 12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숙박·음식점업 대출 잔액은 90조 4269억 원으로, 2022년 3분기 이후 가장 큰 증가 폭을 경신했다. 이날 서울 중구 명동의 한 음식점에서 직원이 영업준비를 하고 있다. 2025.6.12/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