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김성진 기자 = 5일 오후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에서 시민들이 장을 보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 당선으로 정치적 불확실성이 해소되면서 소비 심리 회복에 대한 유통업계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특히 지난 4일 출범한 새 정부가 추경 등 각종 내수 부양 정책을 본격화할 가능성이 커지면서 백화점·대형마트 등 업종의 실적이 개선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5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5월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101.8로 소비심리가 낙관적임을 의미하는 기준선(100)을 1년 만에 넘었다. 특히 전월(93.8) 대비 8.0포인트(p) 상승했다. 이는 2020년 10월 이후 4년 7개월 만에 가장 큰 상승 폭이다. 2025.6.5/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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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당선으로 정치적 불확실성이 해소되면서 소비 심리 회복에 대한 유통업계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특히 지난 4일 출범한 새 정부가 추경 등 각종 내수 부양 정책을 본격화할 가능성이 커지면서 백화점·대형마트 등 업종의 실적이 개선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5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5월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101.8로 소비심리가 낙관적임을 의미하는 기준선(100)을 1년 만에 넘었다. 특히 전월(93.8) 대비 8.0포인트(p) 상승했다. 이는 2020년 10월 이후 4년 7개월 만에 가장 큰 상승 폭이다. 2025.6.5/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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