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제출 97건 요청됐는데 제출된 건 2건…검증 불가능 수준" "與, 청문회 아닌 내란 특검 하려 해…전처 운운은 쟁점 흐리기"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검증을 위한 인사청문 특별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배준영(왼쪽부터), 김희정, 주진우, 곽규택 의원이 1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김 후보자의 수입 5억 1000만 원 및 지출 13억 원 차이 관련 자료를 요구하며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5.6.18/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