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비서관 내정' 김남국, 내달 코인 은닉 의혹 항소심 첫 재판
2021~2021년 재산 허위 신고 의혹…국회 윤리위 심사 방해 혐의
"당시 코인 등록 의무 없어" 1심 무죄…金 "검찰권 남용"

대통령실 디지털소통비서관으로 내정된 김남국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2월 10일 오후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허위 재산 신고' 관련 1심 선고를 마치고 나서며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 2025.2.10/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