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성식 기자 =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여름을 맞아 고객의 안전한 차량 운행을 돕고자 차량 정비 캠페인인 '서비스 바이 볼보 2025 썸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캠페인은 이날부터 전국 39개 볼보차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된다. 센터 확인과 정비 예약은 '헤이 볼보' 앱 또는 볼보차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가능하다.

볼보차코리아는 차량 정비와 함께 어린이보호구역 제한 속도 준수 등 어린이 안전을 위한 교통 문화도 홍보한다. 캠페인 기간 차량을 센터에 입고해 수리를 진행한 모든 고객은 어린이용 우산 또는 우비를 증정받을 수 있다.

송경란 볼보차코리아 고객서비스 총괄 전무는 "역대급 장마와 폭염으로 도로 환경 변화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며 "미리 차량을 점검해 가족의 안전을 지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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