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문창석 기자 = 11번가는 올해 여름 역대급 폭염이 예고된 가운데 오는 15일까지 관련 생활용품을 특가에 판매하는 '미리 준비하는 여름철 생필품'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대상 상품은 한국P&G(팸퍼스∙다우니), 도브, 생활공작소, 살림백서 등 고객 선호도가 높은 브랜드 제품들로, 11번가 상품기획자(MD)들이 큐레이션한 제습제, 탈취제, 세제, 헤어∙바디제품 등을 최대 15% 할인가에 선보인다.

맘스럽 액체세제 등 장마철에 필요한 세탁∙청소용품들도 할인가로 판매하며, 더위에 약한 유아동을 위한 여름 상품들도 소개한다.

11번가 관계자는 "무더위에 수요가 높아지는 생활용품들을 특가에 판매한다"며 "유아용 음료, 키즈 선크림, 키즈 바디워시까지 다양한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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