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정차 단속 알림 '휘슬', 충북 옥천군으로 서비스 확장
주정차 단속 지역에 주차 시 문자메시지 등으로 알림
- 이정후 기자
(서울=뉴스1) 이정후 기자 = 통합 모빌리티 애플리케이션(앱) 휘슬은 충청북도 옥천군으로 주정차 단속 알림 서비스 영역을 확대한다고 30일 밝혔다.
휘슬은 지역 통합 주정차 단속 알림 서비스를 제공하는 앱이다.
불법 주정차 단속 지역에 차를 세우면 이용자에게 앱 푸시, 문자메시지, 음성 등 다양한 알림을 보낸다. 본인 명의의 차량이 아니어도 명의자의 동의를 받으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충북 옥천군은 987대의 CCTV 중 12대를 주정차 단속에 활용하고 있다. 가족 단위 여행객이 많이 방문하는 지역으로 휘슬의 서비스가 이들에게 도움을 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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