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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학한림원, 대상 상금 2억에서 4억으로 증액

귀뚜라미문화재단 추가 출연으로 대상 상금 증액
동진쎄미켐 출연…소부장 인재 포상 신설

한국공학한림원 포상 개편(한국공학한림원 제공)

(서울=뉴스1) 윤주영 기자 = 한국공학한림원은 포상 사업의 '대상' 상금을 기존 2억 원에서 4억 원으로 증액한다고 11일 밝혔다. 공학 기술인의 위상을 높이고 사회적 예우를 강화한다는 취지다.

대상 상금 증액은 귀뚜라미문화재단의 추가 출연으로 추진됐다. 재단은 지난 20여년간 공학한림원 포상 사업의 운영을 지속해서 후원해 왔다.

최진민 귀뚜라미문화재단 회장은 "기술 인재를 향한 투자가 곧 국가 경쟁력의 핵심"이라며 "증액 후원도 그 연장선에 있다"고 설명했다.

또 한림원은 '젊은공학인상'의 수상 대상 연령 기준을 기존 만 50세 미만에서 만 40세 미만으로 하향 조정했다. 차세대 공학 인재를 위한 실질적 지원을 강화하고, 젊은 인재의 조기 발굴 및 성장을 유도한다.

아울러 인공지능(AI)·바이오테크·양자컴퓨팅 등 미래 산업을 이끌 혁신 인재를 발굴·지원하는 '뉴프런티어상'과 소재·부품·장비 분야 인재 발굴을 위한 '동진상'을 신설했다.

동진상의 경우 동진쎄미켐(005290)의 출연으로 제정된 것이다. 산업 현장에서 실질적인 기술 혁신과 파급 효과를 창출한 성과를 중심으로 수상자를 선정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공학한림원의 모든 포상은 산·학·연·관·언론 등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엄정한 심사와 검증을 통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포상별 후보자 추천은 이달부터 본격 시행, 연말까지 단계별 심사 및 검증 절차를 거쳐 수상자가 확정된다. 최종 수상자 발표 및 시상은 내년 3월 개최되는 통합시상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윤의준 공학한림원 회장은 "포상 사업 개편은 공학한림원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후원자분들이 적극 후원해 주셔서 가능했다"며 "공학한림원은 공정하고 권위 있는 포상 제도를 통해 핵심 기술 인재를 발굴하고, 대한민국 공학의 세계적 위상 제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legomaster@rnli-shop.s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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