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1) 장광일 기자 = 에어부산은 30일 청년 인턴십 프로그램인 '미래내일 일경험 지원사업'의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에어부산은 지난해부터 고용노동부의 현장 직무역량 강화 프로그램인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에 참여해 청년들에게 인턴십의 형태로 직무 경험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의 경우 미취업 청년 14명을 대상으로 △운항 △기내 △정비 △일반직 등 희망하는 직군에 배치해 실습 기회를 제공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오랜 기간 쌓아온 에어부산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항공업에 관심 있는 청년들이 준비된 항공 인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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