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민 고흥군수, '투표 참여' 피켓 홍보
- 김동수 기자

(고흥=뉴스1) 김동수 기자 = 공영민 고흥군수가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하루를 앞둔 28일 도심 곳곳을 돌며 투표 참여 독려와 함께 1인 피켓 홍보에 나섰다.
공 군수는 이날 고흥 지역 유세 거점인 고흥읍 파리바게트 앞 로터리와 군청 앞에서 유권자들에게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줄 것을 호소했다.
그는 '투표가 힘이고, 그 힘이 민주주의를 꽃피웁니다', '군민 여러분! 우리 모두 꼭! 투표에 참여합시다'라는 문구가 새겨진 피켓을 들고 홍보했다.
군은 마을회관과 경로당 등 다중이용시설에 홍보물을 비치하고 전 직원 현지 출장 홍보를 병행하는 등 투표 독려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고흥군 유권자는 총 5만 5511명으로 대선 투표는 사전투표소 16개소, 본 투표소 31개소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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