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1) 김동수 기자 = 1일 광주와 전남은 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와 전남은 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오르면서 더울 전망이다. 낮과 밤의 일교차는 15도 이상일 것으로 보여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곡성 12도, 나주·장성·화순·영광·함평·무안·영암·진도·장흥·해남·보성 13도, 담양·구례·완도·강진·고흥 14도, 목포·신안·순천 15도, 광주·광양·여수 16도로 전날보다 1~2도가량 높겠다.

낮 최고기온은 여수 23도, 목포·진도·신안·보성 25도, 영광·무안·순천·완도·장흥·고흥 26도, 함평·광양·강진·해남 27도, 나주·장성·담양·화순·영암·구례·곡성 28도, 광주 29도로 23~29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남 서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0.5m로 낮게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광주와 전남 모두 '보통' 수준으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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