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내촌면 골프연습장서 불…2000만원 재산 피해
- 양희문 기자

(포천=뉴스1) 양희문 기자 = 31일 오전 1시 15분께 경기 포천시 내촌면 마명리의 한 골프연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장비 12대와 인원 27명을 동원해 약 45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이 화재로 건물 일부가 불타 소방 추산 200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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