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원동 아파트 화재 40여분 만에 진화…2명 연기흡입 병원 이송
- 한귀섭 기자

(원주=뉴스1) 한귀섭 기자 = 26일 오전 9시 34분쯤 강원 원주 원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소방 당국은 이날 인력 39명, 장비 15대를 투입해 이날 오전 10시 13분쯤 진화를 완료했다.
이 불로 주민 11명이 대피했다. 또 2명이 연기 흡입 등으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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