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배달앱 '땡겨요'에서 여민전 결제 시 캐시백 10% 혜택
월 최대 7만 5000원 지급…다양한 이벤트 제공
- 장동열 기자
(세종=뉴스1) 장동열 기자 = 세종시는 세종 민관협력 배달앱 '땡겨요' 캐시백 혜택을 올해에도 지속한다고 15일 밝혔다. '땡겨요'에서 지역화폐 여민전으로 결제하면 최대 10%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캐시백은 기본 5%는 즉시 지급되고 추가 5%는 다음 달 말에 지급된다. 지급 한도는 월 최대 7만 5000원이다.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매일 100% 당첨의 행운이 있는 '땡겨요 쿠폰', 매월 진행되는 '프랜차이즈 할인쿠폰', 매월 11·22일 '땡데이 이벤트' 등이다.
'땡겨요'는 지난해 말 현재 1091개 가맹점이 입점해 있고, 총매출액은 13억 원 규모다.
김현기 경제산업국장은 "땡겨요가 단순한 배달앱을 넘어 세종시 소상공인과 시민이 함께 상생하는 지역 대표 플랫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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