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반주현 전 충북도 농정국장이 오는 1일 충북라이즈(RISE)센터장으로 취임한다.

반 전 국장은 서류심사와 면접, 인사위원회 등을 거쳐 센터장으로 최종 합격했다.

센터장은 총괄 관리와 라이즈 종합 기획, 대학 지원, 지·산·학 협력 거버넌스 운영 등 역할을 한다. 임기는 2년이다.

음성군 출신인 반 센터장은 괴산 부군수와 충북도 유기농산과장, 농업정책과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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