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민수 기자 = 수요일인 11일 오후 낮 기온이 30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이 많겠다.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 최고기온은 낮 최고기온은 25~31도로 예상된다.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는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겠다.

지역별 상세관측자료(AWS)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4분 기준 주요 도시 기온은 △서울 25.8도 △인천 22.0도 △강릉 28.1도 △대전 25.4도 △대구 27.3도 △전주 24.9도 △광주 26.2도 △부산 26.8도 △제주 22.3도다.

최고 기온은 최고 기온은 △서울 29도 △인천 26도 △춘천 29도 △강릉 30도 △대전 29도 △대구 30도 △전주 29도 △광주 29도 △부산 27도 △제주 24도로 전망된다.

내일(12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전라권과 경남권,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늦은 새벽(오전 3~6시)부터 제주도에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다.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20~60㎜(많은 곳 80㎜ 이상)이다.

제주도 남쪽 먼바다와 남해동부 먼바다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4~20도, 낮 최고기온은 23~31도가 되겠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 기온은 △서울 17도 △인천 18도 △춘천 15도 △강릉 19도 △대전 16도 △대구 18도 △전주 18도 △광주 19도 △부산 20도 △제주 19도다.

최고 기온은 △서울 31도 △인천 27도 △춘천 30도 △강릉 26도 △대전 29도 △대구 31도 △전주 30도 △광주 29도 △부산 25도 △제주 23도로 예상된다.

11일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으로 전망된다. 12일은 '좋음'∼'보통' 수준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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