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톡커'가 바라본 제주?…팸투어에 라이브 부스까지
20주년을 맞은 제주포럼이 Z세대가 사랑하는 '틱톡'과 손을 잡았다.제주도 중앙협력본부는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2박3일간 글로벌 숏폼 플랫폼 틱톡 크리에이터들과 틱톡 운영자를 제주포럼에 초청해 팸투어를 진행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크리에이터들은 제주포럼 주요 세션에 직접 참여해 콘텐츠를 제작한 뒤 자신의 계정을 통해 홍보한다.포럼 마지막 날인 30일에는 한경면 '생각하는 정원'에서 정재훈 틱톡코리아 운영 총괄이 아시아태평양지역 16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