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기물처리업체 이전, 시 교통공사가 책임 방기""14건 땅꺼짐, 부실 시공·감독이 초래한 참사"21일 오전 8시45분께 부산 사상구 한 도로에서 가로 10m, 세로 5m, 깊이 8m 가량의 대형 땅꺼짐 현상(싱크홀)이 발생해 도로에서 배수 지원을 하던 삼락119안전센터 배수 차량과 5톤 트럭이 빠져있다. (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2024.9.21/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관련 키워드부산시의회부산시부산교통공사손연우 기자 [사전투표율] 부산 오후 2시 10.65%…20대 대선보다 1.03%p ↑[사전투표율] 부산 낮 12시 7.32%…20대 대선보다 0.87%p↑관련 기사부산 민주당 "가덕신공항 건설 위기 초래…국토부·부산시 규탄"부산시의회, 가덕도신공항 안정성·적기시공 방안 논의부산경실련, 대선 과제 20개 제안…"지방 주도 발전 기반 마련해야"부산시의회, '가덕도신공항 적기개항 촉구 결의안' 채택부산시민단체 "가덕신공항 적기 개항 위해 현대컨소·국토부 노력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