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의재구성] 33년 가족에 헌신한 아내 쓴소리에 살해범행 후 은폐 시도…1심 징역 12년→2심 17년ⓒ News1 DB관련 키워드사건의재구성아내 살인음주 각서최성국 기자 굶주린 두살 쌍둥이 벽에 머리 '쾅쾅' 이상행동…20대 친부, 게임 빠져 방치법원 "허위학력·사전선거운동 인정…5·18부상자회장 당선무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