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과 충남 지역에 대설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18일 새벽 서울 종로구 도심을 지나는 시민들이 거센 눈발을 피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오후 11시부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하고 대설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2025.3.18/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관련 키워드한국철도공사코레일대설주의보출근시간전철추가운행김동규 기자 새정부에서도 '철도지하화' 이어진다…"선도 사업지는 확대"집 보러 갔더니 "니하오"…외국인 집주인 10만 시대, 절반이 중국인관련 기사코레일, 수도권 대설에 출근길 전철 14회 추가 투입코레일, 폭설 대비 퇴근시간 전동열차 추가 운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