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봉 사령탑 맡은 후 첫 소집 훈련…진천서 구슬땀 "최선을 다하면 결국 원하는 결과 얻을 수 있어"
셔틀콕 여제 안세영이 "상대에게 두려움을 주는 존재가 되고 싶다"는 다부진 각오를 피력했다.
'셔틀콕 여제' 안세영(세계랭킹 1위)이 8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이스토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1000 인도네시아오픈 여자 단식 결승에서 중국의 왕즈이(세계랭킹 2위)를 상대로 2대1(13-21 21-19 21-15)로 우승한 후 트로피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