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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청, 교육 현장 소통 강화…학교운영위 소통마당 최초 개최

18일 서울남부교육지원청-구로구청 '구로교육 플러스토크'
"현장의 지혜 모아 서울 교육 미래 함께 만들어 갈 것"

서울시 종로구 소재 서울시교육청 전경. (서울시교육청 제공)

(서울=뉴스1) 이유진 기자 = 서울시교육청이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직접 반영하고 교육 공동체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6월 한 달간 학교운영위원회 소통 마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서울시교육청은 학교운영위원회의 책무성과 실질적 역할을 강화하고 학교 간 협력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2025 서울교육+플러스와 함께하는 학교운영위원회 소통마당'을 최초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날부터 26일까지 총 4회에 걸쳐 권역별 4개 장소에서 초·중·고·특수학교 및 각종학교의 학교운영위원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학교 현장에서 실제로 부딪히는 고민과 이슈를 중심으로 공감 워크숍, 주제별 라운드테이블 토론, 파트너십 맺기 프로그램 등을 통해 교육 전반의 공공성과 신뢰 회복을 위한 메시지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오는 18일 오전 10시에는 서울남부교육지원청, 구로구청 공동 주관으로 '구로교육 +플러스 토크'가 열린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과 장인홍 구로구청장, 구로구 관내 학교 학부모회, 학교운영위원회 등 학부모 대표 150여 명이 함께 참여한다.

행사는 학부모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소통·공감하며 지역의 실정과 특수성에 맞는 구로 교육 발전 의제를 교육청과 구청이 함께 발굴하고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같은 날 오후 4시부터 6시 30분까지는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학생, 학부모, 교직원, 시민 등을 대상으로 '2025 교육대전환 포럼, 사교육 경감 프로젝트를 위한 시민토론'을 개최한다.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사교육비와 조기 사교육 과열 현상에 따른 부작용을 완화하고, 공교육 중심의 교육 생태계를 회복하며 학생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적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목적이다.

오는 19일 오전 9시에는 강동송파교육지원청에서 '강동송파학습진단성장센터' 시설 시찰 및 센터 현황·지역 특화 프로그램 우수 사례 공유 간담회를 진행한다.

서울시교육청은 이같은 현장 소통 강화를 통해 교육 공동체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고, 이를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교육 정책을 수립해 모든 학생의 성장을 지원하는 공정하고 신뢰받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교육 정책의 답은 언제나 현장에 있다"며 "학교운영위원, 학부모, 시민 등 교육 공동체와 직접 만나 소통하며 현장의 지혜를 모아 서울 교육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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