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핀 꽂고 산책하는 진돗개의 '웃픈' 영상 화제보호자 "검은 대형견 무서워하는 인식 변하길"세일러문 복장에 노란 꽃핀을 머리에 찬 흑구(검은 진돗개)의 영상이 최근 인스타그램에서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오정석 씨 제공) ⓒ 뉴스1정미의 보호자인 오정석 씨는 정미를 보고 무서워하는 사람들과 갈등을 줄이기 위한 방법으로 정미를 귀엽게 꾸미고 산책하고 있다. (오정석 씨 제공) ⓒ 뉴스1정미는 철물점에서 묶여 살던 어미개가 낳은 강아지다. (오정석 씨 제공) ⓒ 뉴스1정미가 크리스마스 복장을 하고 트리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정석 씨 제공) ⓒ 뉴스1관련 키워드이슈동물대형견강아지진돗개블랙독한송아 기자 V-ACADEMY, 마취 전문 손원균 교수 '소동물 마취 세미나' 7월 개최바이탈펫, 오뗄뒤샤와 협약…반려묘 웰니스·호텔 사업 공동 추진관련 기사산책 중 대형견 시비 안 걸리는 법?…비결은 바로 '투 머치 패션'"송도 혜윰 반려견놀이터 시설 개선 필요…운영시간 확대해달라""반려동물 헌혈, 동물학대 아니다"…동물보호법 발의돼말티가 짖어도 대형견은 그냥 갔다…가족 찾는 식용견[최기자의 동행]尹 선물 받은 '알라바이'는?…“성견 70㎏ 넘고 성인 키 보다 커”